在韩国,你一定知道咖啡已经融入到每个人的生活,不管是在家庭,职场,公司,娱乐场所都能看到免费的咖啡机,不同口味的咖啡。为您介绍下韩国的咖啡吧。
커피를 내렸을 때, 좋은 원두와 전문적인 추출기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커피숍보다 맛이 덜하다고 느껴진다면? 커피 추출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Chek Point 1 원두 분쇄 커피의 최상의 맛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추출 방법에 맞게 원두를 분쇄해야 합니다. 이때 원두 분쇄 입자의 크기를 추출 방법에 따라 달리해야 하므로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입자 크기가 커피를 추출할 때 나오는 성분의 형태나 추출 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굵게 분쇄된 원두를 사용하면 커피 성분들이 충분히 추출되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너무 가늘게 분쇄된 원두를 사용하면 커피의 불필요한 성분까지 과하게 추출될 수 있답니다. 그럼, 추출방법에 따른 원두 분쇄에 대해 알아보아요. 거칠게(굵은 분쇄 입자 크기는 1.0mm 이상, 설탕 입자보다 굵은 정도입니다. 굵은 분쇄 원두의 추출기구는 프렌치프레스 등 물에 담겨 커피를 추출하는 침출식 추출방법이 어울립니다.
중간정도(중간 분쇄 입자 크기는 0.5mm~1.0mm이며, ​설탕 입자보다 약간 굵은 정도입니다. 추출기구는 페이퍼 드립, 사이폰, 커피메이커 등 여러 추출방법에 어울린답니다.
가늘게(가는 분쇄 입자 크기는 0.5mm 정도로 설탕 입자 정도의 굵기입니다. 모카포트, 워터드립(콜드브루, 아이스커피 등에 어울려요.
아주 가늘게(가는 분쇄 가장 가는 굵기로 밀가루에 가까운 크기를 말해요. 에스프레소나 이브릭커피(직접 끓이는 등에 어울립니다.
Chek Point 2 추출시간 추출시간과 함께 향미도 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추출 시간이 길수록 성분 추출이 많아져 향미는 무겁고 산미보다 쓴맛이 많아집니다. (산미, 쓴맛→ 커피의 맛이 날카로워짐 반대로 추출 시간이 짧으면 향미가 가벼워질 수 있어 적절하게 추출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무거운 커피, 가벼운 커피 등 취향에 따라 커피를 찾으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추출시간을 달리하여 여러 번의 연습 끝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답니다.
Chek Point 3 커피의 양 ​ 커피의 양이 많으면 중후한 맛이 나고 적으면 연한 맛이 나는 커피가 됩니다. 여기서도 취향에 따라 원두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니, 여러 방법으로 내린 후 자신에게 맞는 양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너무 적으면 추출이 어렵겠죠? ^^
1인분 기준(핸드드립 원두 - 10~13g / 물 - 180~200g
Chek Point 4 온도 ​
물의 온도는 섭씨 90~95가 적당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성분 추출이 빨라지므로 온도가 낮을 때는 추출시간을 길게하는 등 조절이 필요합니다. 온도 측정은 물이 끓어오른 후 불에서 내려놓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확인해보세요.
(물이 부글부글 끓다가 가라 앉은 시점이 약 95-96도
그라인더에 표기되어 있는 원두 분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많으셨죠?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나요~? ​ 오늘은 원두 분쇄부터 커피 추출의 기본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여기서 더 나아가 커피 추출 방식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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